본문 바로가기

Seobin- daily

집에서 고퀄 감튀즐기기 '루토사 감자튀김' 바삭바삭해!!

 

 

 

안녕하세요

 

 

43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집에서 고퀄 감튀 즐기기 

 '루토사 감자튀김' 

 바삭바삭해!!

 

 

입니다

 

 

사실 저는 자타공인 감자 킬러인데요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사랑하지만

집 주변엔 맥도날드가 없고 배달 또한 안 되는 슬픈 상황이기에

마트에 가거나 인터넷 쇼핑으로 감자튀김

대용량을 사놓고 집에서 에어 프라이기를 통해

밥 대신 먹거나 간식으로 즐기거나

정말 자주 먹는 편인데

이번에 마켓 컬리에 주문하면서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루토사 제품

마켓 컬리에도 있길래

여러 가지 종류의 감자튀김을 맛보고 싶어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오늘도 솔직한 리뷰 시작해볼게요

 

 

 

 

 

 

제가 주문한 제품은

루토사 벨지안 모듬 감자

입니다

 

 

가격은 마켓 컬리 기준

400g에 3200원입니다

 

 

저는 보통 이마트에서 슈스트링 감자튀김을 주로 사는데

그 감자튀김보다는 용량 대비 가격이 높은 편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맥도날드나 햄버거 가게에서 사 먹거나

술집에서 안주로 시켜먹거나 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여러 종류의 감자튀김을 한 봉지를 통해

다 먹어볼 수 있는 이점 때문이었는데

 

 

크리스피 줄무늬 감자

스파이시 웨지

엑스트라 크리스피 스킨 온 스트레이트 컷

포테이토 너겟

포테이토 폼킨

 

 

총 5가지의 감자튀김 종류가 들어있어요

 

 

로투사 감자튀김은 감자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알정도로 유명한 제품인데

요렇게 저처럼 처음 먹어보는 분들께서는

한 봉지 안에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 벨지안 모둠 감자튀김을

맛보고 그중 가장 맛있는 종류 몇 가지만 따로 구매해서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뒷면엔 벨지안 모둠 감자튀김의 종류별 원재료 및 함량이 적혀있습니다

 

 

가장 기본 감자튀김의 종류인 크리스피 프라이 (줄무늬 감자)는 역시나

원재료도 감자가 전부이지 다른 게 많이 포함되어있진 않네요

 

스파이시 웨지는 아무래도 양념 시즈닝이 돼있는 감자튀김이라

원재료가 다른 것들보다는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 같아요

 

 

사실 원재료 함량을 자세히 보는 분들은 잘 없는 것 같아

원재료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 22일까지로

냉동식품이라 그런지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위에서 루토사 감자튀김이

감자튀김으로 유명하다는 얘기는 살짝 했지만

루토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조금의 설명을 

추가로 하고 갈게요

 

 

루토사는 좋은 원료와 높은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랍니다

그중 루토사의 감자튀김은 엑스트라 크리스피 코팅을 입혀

시간이 지나도 크게 눅눅해지지 않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도 바삭하게 조리가 가능하니

루토사의 감자튀김은 집에서도 맛난 고퀄리티의 감자튀김을 즐기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조리방법도 뒷면에 적혀있는데

튀김기,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는데

여기 적힌 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예열 후 170도에서 16~18분 조리합니다

라고 적혀있고 조리 기구의 제품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 보니

종이 호일을 사용하는 게 먹고 정리하기가 더 편해서

다이소에서 오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호일을

따로 사서 이용하고 있어요

 

작게 잘라서 에어 프라이기 안에 넣고

 

 

 

 

 

 

냉동상태로 있는 벨지안 모듬 감자튀김을

개봉합니다

 

절취선이 나와있어 가위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해동시키지 않고 바로 에어 프라이기에

넣어 조리하면 되니 저처럼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도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답니다

 

 

이래서 제가 냉동식품을 포기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감자튀김은 은근히 포만감도 높아서

귀찮을 때에는 밥으로 대신하기도 좋더라고요

 

 

 

 

 

 

감자튀김만 그냥 에어 프라이기에 넣어서 돌리면

뭔가 살짝 아쉬운 맛이 나서

저는 카놀라유를 감자튀김 위에 둘러주는 편이에요

다른 식용유도 써봤는데

별 차이 없으니 집에 있는 아무 식용유나 

써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오일 스프레이를 따로 구매하셔서 쓰는 것 같은데

그게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오일 스프레이를 주변에서 구할 수 없더라고요

나중에 제대로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저처럼 멍 때리면서 두르다 보면

요렇게 너무 많이 두르게 된답니다 :D

 

어쨌든 요렇게 식용유를 둘러주고

 

저는 예열을 따로 하진 않고 180도에 10분을 먼저 돌려주었습니다

 

 

 

 

 

 

180도 10분은 조금 모자라서 한번 뒤집어서 

섞어주고 10분 더 돌리고 확인하면서

좀 더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바삭한 걸 선호해서 좀 빠싹 하게 튀기는 편인데

인친님들께서는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본인 취향껏 조절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작아서 400g 한 봉지를 다 넣으니까

밑에 것들이 잘 안 튀겨지더라고요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적게 돌리셔도 될듯합니다

 

 

 

 

 

 

완성된 벨지안 모듬 감자튀김의 사진입니다!!!!

 

 

바삭바삭 너무 맛나게 튀겨졌죠??

중간에 집게로 뒤적거렸더니 약한 아이들은

부수어졌네요

그래도 맛에는 이상이 없으니

그릇에 담아줍니다

 

 

확실히 여러 종류가 함께 있으니 

왠지 모르게 술집 안주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보통 요정도 나오고 10000원 이상하는 술집도

많은데 요정도에 3200원이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요건 엑스트라 크리스피 스트레이트 컷 스킨온입니다

 

 

이름이 길어서 그렇지 그냥 기본 감자튀김이에요

맥도날드 감튀보다는 조금 더 굵은 느낌이었어요

딱 호불호 없는 기본적인 느낌

바삭한 느낌의 감자튀김을 좋아하신다면

요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요건 스파이시 웨지입니다

 

 

스파이시 이름 그대로 조금 매콤한 시즈닝? 양념이 되어있어요

기본 감자튀김 맛만 들어있었더라면 조금 심심했을 텐데

중간중간 요 스파이시 웨지가 들어있어

다양하게 맛보는 느낌이 잘 들었답니다

웨지감자 좋아하는 분들은 요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요건 크리스피프라이 줄무늬 감자입니다

 

 

맨 위의 엑스트라크리스피스트레이트컷 스킨온보다

요게 좀 더 바삭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았는데

딱 케첩에 찍어먹으면 제일 맛있을 것 같은 감자튀김이었어요

 

 

원래 감자튀김에 아무것도 안 찍어먹는 것 

좋아하는데 요런 줄무늬 감자튀김 스타일은

케첩이랑 함께 먹었을 때 가장 맛있더라고요

 

 

 

 

 

 

요건 포테이토 너겟입니다

 

 

해쉬브라운의 미니 버전으로 한입 크기로 빚어놓은 감자튀김이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있어요!!!

평소에 해쉬브라운 좋아하는 저는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작은 사이즈라 한입에 쏙 넣기도 편했어요

해쉬브라운보다는 짜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덜해서

아이들에게 줄 때에 케첩이나 다른 소스를 함께 준비해서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거는 포테이토 폼킨입니다

 

 

 

사실 요거 때문에 모둠튀김이 좀 더 궁금해진 것도 있는데

요건 로투사에서만 볼 수 있는 종류라고 해요

 

해쉬브라운보다 좀 더 곱게 으깨진 감자가 안에 있고

겉은 바삭해서 겉바삭 속촉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원래 솔방울 무늬처럼 되어있는데

제가 중간에 섞으면서 부서져서 모양이 일그러졌더라고요

다른 종류들보다는 조금 무른 감자튀김이었어요

 

 

 

 

 

 

안의 단면을 보면

딱 포슬포슬 요 느낌이 입안에 퍼지는데

이게 정말 맛있어요!!!!!

부드러운 감자가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감자 샐러드같이 부드러운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거 극 호 일 것 같아요

저는 완전 극호호호호였답니다!!!

 

 

 

요렇게 다섯 가지 감자튀김을 모두 보여드리며 설명드렸는데

다양한 종류의 감자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면서

둘이 먹기 딱 좋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로투사의 벨지안 모듬 감자튀김

인친님들께 추천드려요!!!

 

 

 

저는 한 봉지 까서 혼자 먹으니까 반 정도 먹을 수 있겠던데

두 봉지 샀으니까 다른 한 봉지는

반씩 튀겨서 두 번에 나눠 먹어야겠어요

이 제품은 다음에도 마켓 컬리에 주문할 때 

재주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솔직한 리뷰 해봤는데

인친님들께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제 리뷰는 참고로만 봐주세요!!!

궁금하시다면 한 봉지 꼭 구매해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추천드려요~

 

 

오늘도 포스팅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