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좋은 섬유유연제 스너글 추천!!

 

 

 

안녕하세요

 

 

벌써 30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향 좋은

 섬유유연제 

스너글 추천!!

 

 

 

입니다!!

 

 

 

 

벌써 블로그 포스팅을 한 지 30번째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아직까지 1일 1포스팅을 쓰려는 소소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데 요즘엔 

밤 9시쯤에 퇴근해서 집 오자마자 포스팅을 쓰고

밥 먹고 씻고 그다음 날 출근을 위해 자는 것에 바빠

인친님들과 소통이 줄어든 것 같아 스스로 너무 아쉬워하고 있어요

 

 

 

최대한 답글 달고 답방 가구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쉬는 때처럼 빨리빨리 해드릴 수 없어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

늦더라도 찾아가고 소통하려 노력할 테니

공감, 댓글, 구독 많이 많이 해주세용

 

 

 

 

이번 포스팅은 평소에 피죤만 쓰다가

향이 진하고 오래가는 섬유유연제를 쓰고 싶은 마음에

여러 사이트와 리뷰들을 뒤진 끝에

제가 맘에 드는 섬유유연제를 찾아 

인친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사실 받은 지 얼마 안돼서

쉬는 날 써보려고 아직 써보진 못했는데

퍼져 나오는 향이 너무 제 취향이고 

진하게 퍼져서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오늘도 솔직한 리뷰 약속하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언제나처럼 쿠팡을 이용해 주문해봤어요

그 전날 저녁? 에 주문했는데 로켓 배송으로

그다음 날 바로 도착해서 문 앞에 놓여있더라고요

 

 

 

대한민국에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게

택배와 배달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빠르고 친절하고

배송 후에 사진이 담긴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로켓 배송 이용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예 로켓 와우를 달마다 2900원 주고 이용하는데

새벽 배송도 가능하고 정말 편하더라고요

 

 

 

포장은 박스에 담겨서 왔어요

 

 

 

 

 

 

 

사실 쿠팡에서 산고 리뷰에 

배송이 잘 못돼서 용기가 깨져 내용물이

새서 왔다..

향이 온 집안에 난리가 났다

요런 후기가 있길래 마트로 직접 사러 가야 하나..

마트에서 요 제품은 본적 없는 것 같은데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다가 제가 항상 믿고 시키던 쿠팡 맨을 믿고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언제나처럼 아무런 문제 없이 정말 깔끔하게 잘 배송돼서 왔어요

박스가 생각보다 커서 

대용량은 처음 시켜봐서 원래 이렇게 큰 건가?

생각하고 포장을 뜯었는데

 

 

 

안쪽에 에어캡 같은 게  들어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부딪히지 않도록 잘 고정돼있었어요

 

 

 

 

 

 

 

에어캡을 빼고 난 후 본 스너글이에요

 

 

 

스너글이란 이름도 유명하지만

제가 페이스북 자생살 페이지에 향 좋은 섬유유연제를

검색했을 때 파란색 곰돌이 섬유유연제

라고 답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왜 그런 대답을 많이 하셨는지 알 것 같은

스너글의 디자인이었어요

 

 

 

하얀 천을 폭 안고 있는 귀여운 곰돌이가

정 중앙에 위치해있고

용기 자체가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왠지 모르게 청량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어요

 

 

 

 

사실 향 좋고 오래가는 섬유유연제 검색을 하기 전에는

섬유유연제는 피죤이랑 다우니만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스너글이 짱이라며 추천글이

너무 많아서 어떤 향이고 얼마나 오래가길래 이렇게까지

추천을 하실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우니랑 가격이 그렇게 다르지도 않고 대용량

제품도 있어서 요거 한번 사봐야겠다 맘먹고 주문해봤어요!!!

 

 

 

 

 

 

 

 

 

 

제가 주문한 스너글은

 

 

 

스너글 블루 스파클 고농축 섬유유연제 본품

 

 

 

으로 용량은 4.96L

 

 

 

에요 사용 횟수로 치면 210회 정도 사용 가능한 양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쿠팡에서

 

 

4.96L에 15820원이었어요

1회당 75원가량이네요

 

 

 

드럼, 통돌이 둘 다 가능하고 고농축 섬유유연제라고 표시되어있어요

 

 

 

특장점은 

 

 

 

넉넉한 용량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

적은 양으로도 유용한 고농축 제품

뚜껑에 덜어 양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

 

 

 

하다고 적혀있네요

 

 

 

제가 느낀 점은 포장을 뜯고 방안에 뒀을 뿐인데 조금 있으니

방안이 스너글의 향기로 가득 차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스너글을 열어 논 것도 아닌데

설마 샛나?? 하고 여러 군데 확인해보니

샌 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스너글의 향이 진해서

뜯지 않아도 방안이 좋은 향기로 가득 찬 것이었어요

 

 

 

 

제가 느낀 스너글의 향은 평소 피죤이나 다우니의 

꽃향기가 아니라 깨끗한 비누향이었어요

 

 

 

시원하면서 포근한 남녀 구분 없이 다들 좋아할 것 같은 향!!

 

 

 

꽃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너글보다는

피죤이나 다우니 사용이 좋겠네요

 

 

 

저는 향수로 치자면 클린 웜코튼 같은 

깨끗하고 편안한 비누향을 좋아해서 

스너글 향이 정말 좋게 느껴졌어요

 

 

 

사실 향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스너글을 써보고 본인과 어울리지 않아 더 이상 쓰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더라고요

 

 

 

저는 후기를 보고 비누향이 난다고 해서

딱 내가 좋아하겠군 예상이 가서

처음 시키는데도 대용량으로 시킨 건데

 

 

 

인친님들께서는 조그만 용량을 구매해보고 잘 맞으면

큰 용량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빨래를 했을 때 옷이나 수건에서 

향이 강하게 났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피죤을 사용했을 때는 표준으로 빨래를 돌리고 나서

섬유유연제를 콸콸 넣고 헹굼 해놓고 물을 가득 받아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놔두는 편인데

 

 

 

 

요렇게 하면 피죤도 어느 정도 향이 나서 좋긴한데

잔향이 살짝 아쉽고

새 거 뜯고 나서 부을 때 

무겁기도 하고 양 조절이 안돼서 너무 과하게 사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다음에 섬유유연제 구매할 때는

조절할 수 있는 컵 같은 게 붙어있는 제품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스너글은 뚜껑이 제품 자체에 붙어있고

 

 

 

 

뚜껑에 얼만큼 넣을 건지 눈금과 숫자가 표시돼있어서

빨래 용량에 따라 적당한 양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를 보다가 발견한 건데 

건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건조기 사용 시

진한 향을 가진 스너글이라도 건조기 돌리고 나면 조금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건조기 사용하실 때에는 평소 쓰던 양보다 조금 더 많이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하는 것처럼 헹굼 해놓고 조금 뒀다가 탈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플라스틱 뚜껑을 빼고 나면 요렇게 공기압을 이용해

섬유유연제를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하고 있어요

 

 

 

요 입구를 사용해서 플라스틱 컵에 빨래 용량에 맞는 알맞은 양을

담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요런 작은 아이디어가 생활을 정말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작은 섬유유연제라면 모르겠지만

대용량 섬유유연제들은 요런 장치를 하나씩 다 달아주면

저같이 팔근육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도

편하게 빨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너글은 두 가지 입구가 있는데

위에서 보여드린 푸쉬입구 말고도

그냥 뚜껑이 달려있는 입구가 있어요

 

 

 

참고로 위에서 보신 푸쉬를 눌렀는데 

생각만큼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찔끔찔끔 나온다면

요 뚜껑을 살짝 열었다 닫아

일정량의 공기를 넣어주면 다시금 잘 나온다고 합니다

 

 

 

푸시 입구가 공기압을 이용해서 스너글 섬유유연제를 끌어올리는 거라

한 번씩 그냥 입구를 열었다 닫아주는 게

편하다고 하네요!!

 

 

 

 

 

 

 

요건 스너글 이용법의 그림과 설명들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영어는 잘 모르지만 그림으로 대충 보자면

눕혀서 사용하는 거고

푸쉬입구가 밑으로 하도록 눕히고

푸쉬를 눌러서 컵에 따라 쓰면 되는 것 같네요

 

 

 

역시 영어를 몰라도 그림만 볼 수 있다면 어떻게든 알아보는 것 같아요

 

 

밑의 영어들은 주의사항을 적어 논 것이네요

 

 

 

 

 

 

 

요건 스너글 정보가 적혀있는 스티커네요

 

 

 

표준사용량은 표준 세탁량 (5~6kg일 때) 뚜껑의 1번선

세탁량이 많을 때  뚜껑의 2번선

이고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사용하라고 적혀있네요

 

 

 

저는 빨래 양이 많지 않아 1번선 밑으로만 사용할 것 같긴 해요

 

 

 

양은 적게 넣는데 향은 가득히 퍼지니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왠지 다른 사람이 저를 떠올렸을 때

제 특유의 향기가 같이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고민 한끝에 스너글을 선택했는데

향을 맡아보니 옳은 선택인 것 같아요

 

 

 

포스팅하는 지금도 옆에 놔두고 살펴보는데

스너글 특유의 향이 옆에서 퍼지고 있네요!

 

 

 

스너글의 제조국은 미국으로

회사는 선 프로덕트 코퍼레이션이에요

 

 

 

사실 스너글은 블루 스파클 말고도 여러 종류의 향이 있는데

저는 처음 사용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해주신

블루 스파클을 주문했어요

 

 

인친님들께서는 잘 살펴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는 종류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너글 사용 시 주의사항도 적혀있는데

 

 

제품의 내용물을 분무기 등에 담아 분사하지 않도록 할 것

피부가 민감하거나 손상된 사람은 제품을 장기간 접촉하지 않도록 할 것

눈이나 피부 등에 접촉되지 않도록 할 것

흡입하거나 마시지 말 것

다량 흡입 시 위해가 우려되니 사람이나 동물, 공기 중에 분사하지 말 것

표시사항에 기재된 제품의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말 것

어린이 손에 닿는 곳에 두지 말 것

물과 함께 섞어서 보관하지 말 것

등이 적혀있고

 

 

 

얼룩이 질 경우 세제로 비빈 후 다시 세탁해주시오 라고 적혀있네요

 

 

 

잘 읽어보시고 주의사항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섬유향수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그렇게 다량으로 흡입 시 위험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섬유유연제는 지극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서

제가 추천해드려도

구매 후 마음에 안들 수도 있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작은 용량 구매 후

마음에 들었을 때 대용량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향 자체가 굉장히 맘에들구

얼른 빨래하고 싶어서

괜스레 유니폼 가져와서 내일 빨려고 쌓아뒀는데

 

 

 

인친님들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제가 느낀 스너글 블루 스파클 섬유유연제

를 리뷰해봤는데

쓰다 보니 또 길어졌네요!!!

 

 

 

언제나 주절주절 두서없는 글인데도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인친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요렇게 오늘의 포스팅

 

 

 

향 좋은 

섬유유연제

스너글 추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