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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 daily

[바삭은행] 영양간식, 술안주로 추천!!

 

 

 

안녕하세요

 

 

40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삭 은행]

영양간식

술안주로 추천!!!

 

 

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은행 포스팅일까??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말하자면

제가 요즘 갑자기 은행에 꽂혀버렸답니다

 

 

 

사실 예전에 마켓 컬리에서 레모니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은행 과자가 보이길래 궁금해서 하나시켜봤는데

그게 처음엔 조금 짜고 쓴맛이라 음... 괜히 시켰나

했는데 이게이게 한 알 먹고 또 한알먹고

하다 보니 금세 한 봉지를 비우게 되더라고요

 

 

 

이 계기로 인해 은행에 꽂혀버린 저는 다른 은행은 없나 여러 곳에서 찾아봤으나

다른 곳들은 너무 많기도 하고 까먹을 자신도 없고

한번 주문하자니 은행 값에 비해 배송료가 높거나, 까져서 익혀 나오는

증숙 은행 같은 경우는 금방 품절이 돼서 구하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마켓 컬리를 통해 바삭 은행을 주문해봤습니다!!!

 

 

 

이번에는 한 봉지만 구매하는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5 봉지를 구매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함께 샀는데 그건 다른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고

오늘은 오늘의 주인공 바삭 은행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솔직한 리뷰 시작합니다~

 

 

 

 

 

 

 

예쁜 연보라색 글씨로 적힌 마켓 컬리의 로고입니다

사실 마켓 컬리 하면 되게 비쌀것 같고 살것도 별로 없을 것같고

이런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전에 다른 제품들을 구매해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쿠팡과는 또 다른 맛난 간식들이 있고 소포장된 것들이 많아서

다시금 마켓 컬리를 통해 바삭 은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문자로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이 와서

저는 무료배송 쿠폰에, 적립금을 사용해서 좀 더 저렴하게 여러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제 아이디를 적어놓고 추천인 등록 이런 식으로 하면

왠지 모르게 광고 같아서 그런 건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항상 제 월급을 탕진하고 있는

정직한 블로거랍니다

물론 아직 광고를 받을 만큼 큰 블로거가 아니기도 합니다

( 새싹 블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D)

 

 

 

언제나 조금조금씩 구매하는 것 같은데 통장이 텅장이 되는 매직을 경험하고 있죠

 

 

 

 

 

 

 

요렇게 초록 초록한 예쁜 바삭 은행

5봉 들어있습니다

아마 에어캡 같은 포장재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신나서

뜯어 기억이 없습니다

택배가 오면 뭐가 그리 신나는지 이미 다 뜯고 나서 아차.. 찍었어야 하는구나

생각한답니다

 

 

이 사진도 이미 다 뜯고 블로그 생각이 나서 

다시금 주섬주섬 넣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한 봉지는 뜯어서 야금거리다 갑자기 인친님들께 이 맛난 은행 간식을

추천해드려야겠어!!! 하고 생각나서 한 봉지는 빼놓고 네 봉지만 넣어서

얼른 찍어봤답니다

 

 

 

 

 

 

제가 항상 쿠팡에서 구매해서 먹는 탐사수 500ml로 크기 비교를 해봅니다

바삭 은행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용량으로 구성돼있어

생각보다 봉지가 귀요미 합니다

 

 

 

처음 시켰을 때에는 에게.. 요거밖에 없나?? 생각이 들었는데

요렇게 소분되어있는 것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차차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록 초록한 배경의 봉지에 은행잎과 은행들이 그려져 있고

친절히 뜯는 곳까지 표시해놓았습니다

 

 

바삭 은행의 가격은 

개당 990원으로

 

 

봉지에 비해는 싼 가격은 아니나

요즘 과자를 생각하면 또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바삭 은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은행 산지로 손꼽히는 중국 탄청에서

공수한 은행을 저온에서 튀긴 뒤 소금을 솔솔 뿌려 만든 간식이라고 합니다

 

 

 

이제 은행을 먹기 위해 은행을 주워와서 알맹이 까고 씻고 말리고 껍질 까고 

프라이팬에 소금 뿌려서 볶고 

요런 길고 힘든 과정을 저희가 하지 않아도 

맛난 은행을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는 제가 해 먹어 보진 못했는데 예전에 어릴 때 엄마가 

해줬던 기억이 남아 은행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은행나무가 있는 길거리만 걷더라도

코를 찌르는 은행의 역한 냄새를 참기가 힘이 듭니다

 

 

그런데 그 은행의 알맹이를 까고 위의 과정을 거쳐서

은행을 힘들게 먹지 않아도 은행을 맛나게 먹을 수 있다니

요즘엔 세상이 너무 좋아진 것 같습니다

( 요렇게 말하면 나이가 많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말하자면

저는 그냥 할매감성의 20대랍니다 )

 

 

 

 

 

 

 

바삭 은행의 용량은 20g으로 칼로리는 83kcal입니다

음... 죄책감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용량이 적은 이유를 알려드리겠다 했는데

근산 식품에서 이렇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은행은 하루 10알에서 20알 정도 섭취가 가장 좋다고 하며

많이 드시면, 독이 되는 음식이라 근산 식품에서도 20알 기준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20g 소포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뜯는 곳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곳을 통해 봉지를 열게 되면

요렇게 알알이 들어있는 노란빛의 은행들이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이 중 가장 귀여운 한 알을 골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요렇게 동글동글한 은행이 총 20알 정도 들어있는데

중간중간 조금씩 깨진 알들도 있습니다

보통은 거의 요렇게 동그랗게 잘 배송이 돼서 온답니다

 

 

 

 

 

 

 

한 입 깨물어 보면

평소 우리가 먹었던 은행과는 다르게

근산 식품의 바삭 은행은 이름에서 보이듯

튀겨진 은행이라 요런 바삭해 보이는 단면이 보인답니다

중간에는 요렇게 씨? 같은 것도 있어요

 

 

 

원래 은행은 술집에서 꼬치로 먹거나

집에서 은행을 소금 뿌려서 볶아먹거나 했는데

특이하게도 근산 식품의 은행은 튀겨져 나왔습니다

 

 

 

그 이유를 근산 식품에서 답하기를

 

 

은행 및 은행 추출물은

 

 

1. 뇌기능 향상

2. 성인병 예방 (장고 플라톤 성분 : 혈액순환 촉진)

3. 노화 방지 (베타카로틴)

4. 기관지  보호( 폐를 따뜻하게)

5. 항암효과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만능 식품인데

이 좋은 은행을 호불호 없이 먹기 쉽도록

저온 유탕처리를 해서 소포장한 것이 바삭 은행이라 합니다

 

 

 

사실 은행 특유의 향이나 식감 등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

식품인데 워낙 몸에 좋은 성분이 많기에

저도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하루 몇 알씩 적정량을 맞추어

간식으로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에는 소금을 뿌려 먹어도 처음엔 은행 특유의 맛이 싫었는데

먹다 보니 적응이 되고 맛있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튀겨져서 소금 뿌려 나온다면 어린이들도 

과자처럼 먹거나 

어른들도 술안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관법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고

한 번 개봉하면 가급적 빨리 섭취하시고

남은 은행은 밀봉하여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몇 개 꺼내서 먹긴 했는데

한 봉지를 꺼내 그릇에 담으면 요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아마 제가 4알 정도?? 먹은 것 같은데

 

 

 

한번 먹기 딱 좋은 양이 소분으로 포장되어있어

저처럼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짭짤하고 바삭하니 

맥주 안주로 간편히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최애 하는

근산 식품의 바삭 은행을 

리뷰해봤는데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기에 무조건 맛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시고

궁금하시다면 마켓 컬리나, 근산 식품을 통해 구매하셔서

맛보시고 더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도 정성을 다한 솔직한 리뷰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