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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healing/카페, 맛집

[배달의민족] 종국이두마리치킨 윙맛집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
“ 종국이 두 마리 치킨 “

윙 맛집

 

 

포스팅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데

저도 최대한 조심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대구는 코로나 여파가 

매우 크게 와서 일을 쉬고 있기도 하고요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던 일상들이

지금은 매우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네요

 

 

집콕하면서 

티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인친님들을 만나 뵙게 된 건 

선물같이 다가온 일이었지만

얼른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무서운 소식이 들려 뉴스 보기도 힘들어지는 상황인데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집콕하고 있는 저에겐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 도전과제가 되었어요!!

 

 

글을 적다 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얼른 오늘 포스팅 주제로 넘어가 볼게요~

 

 

 

저는 평소에도 배달의 민족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오늘도 빠짐없이 배달의 민족을 

사용해서 집 근처의

종국이 두 마리 치킨집

검색 후 주문을 했어요!!

 

 

종국이 두 마리 치킨집은 남자 친구가

본집에서 치킨을 주문할 때 거의 항상 여기에 주문한다고 해서

주문한 곳이었는데

저번에 주문했을 때 두 마리 치킨, 후라이드 + 양념을 시켰는데

제 입맛에 꼭 맞아서 이번에도 종국이 두 마리 치킨에서 치킨을 시키게 됬답니당

이번엔 저희가 좋아하는 윙을 공략해 보기로 했어요~

 

 

 

 

 




 

 

익숙하게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고

익숙한 배달의 민족의 배너를 보며 잠시 기다립니당

 

 

 

 

종국이 두 마리 치킨집을 찾아서

메뉴를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오늘은 위에서 말했듯이

저희가 사랑하는 윙을 공략해서

간장 + 양념으로 시켜줍니다~

 

 

 

 

 

 

저는 떳떳한 성인이기에 

제가 마시진 않지만 남자 친구의 맥주도 같이 주문합니다~

요렇게 치킨집에서 배달로 술도 주문할 수 있는 것 보니

치맥을 사랑하는 한국인이 여기서 보이는듯하네요

 

 

 

 

 

 

주문하고 나면 

종국이 두 마리 치킨집에서 승인을 하고

배달의 민족에서 친절하게도

예상 시간을 알려줍니당

 

40분이라고 찍혀있었는데 요것보다는 좀 더 일찍 왔던 것 같아요!!

배달 위치, 가게 상황에 따라 요건 조금씩 달라지겠죠??

 

 

 

 

 

 

빠알간 종국이 두 마리 치킨의 박스가 보이구

(술이랑 콜라도 함께 왔지만 술은 올리지 않을게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박스를 힘껏 열어봅니다!!

 

 

 

 

 

 

먹음직스러운 간장 +양념의 날개들이 보이네요

사실 왔을 때 교촌 날개 같은 조그마한 날개들이 여러 개 올 줄 알았는데

큼직한 조각들의 윙들이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조각이 커서인지 양이 아주 많아 보이진 않았지만

먹어보니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조각이 커서 들고 뜯어먹기도 편해서 저는 대만족 했답니다

 

 

 

 

 

 

인친님들께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가까이서 찍어본 날개예요

윤기 가득한 간장 날개네요

거의 날갯죽지까지 함께 있는 커다란 윙이에요

껍질이 바삭바삭해서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요건 양념 윙이네요!!

견과류가 뿌려져 있어서 간장보다 좀 더 식감이 좋았어요

저는 치킨은 간장이랑 후라이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종국이 두 마리 치킨의 양념은 왠지 옛날 치킨 맛의 양념 맛이 나서

제가 손꼽아 좋아하는 양념치킨이에요

원래 한번 시켜보고 입에 잘 안 맞아서

다시 안 시키는 치킨집들이 많은데 

종국이 두 마리 치킨집은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 상위 랭크에 당당히 자리 잡았어요

참고로 제 상위 랭크에는

BBQ, 교촌치킨이 있답니다

저랑 입맛 비슷한 분들은 종국이 두 마리 치킨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이 맵지도 않고 달달한 게 입맛 돋우는 

맛이 매력적인 양념치킨이었어요

 

 

 

 

 

 

나무젓가락도 넉넉히 넣어주셨어요

나무젓가락 개수를 보니 보통 4인이 먹는 양인 듯해요

저흰 물론 둘이서 순삭 했어요!!  :D

 

 

 

 

 

 

치킨무도 같이 왔어요

TMI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치킨무는 교촌치킨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계속 먹게 되는 맛이랄까...

 

 

 

 



요건 전체적인 종국이 두 마리 치킨의

메뉴판이에요

다음에는 허니버터 치킨을 먹어볼까 생각이 되네요~

이색 세트메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어쨌든 치킨은 항상 사랑이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밤 12시까지 배달 가능

 

이라니까 시간 매우 매우 넉넉하네요

아침 점심 저녁 다 치킨으로 먹고 싶어요

물론 제 통장을 위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마다 입맛이 각자 다르니 

제 글은 참고 수준으로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포스팅 올릴 때마다 칭찬을 너무 해서

광고글 같지만 

제가 좋아하는 , 제가 좋았던 것들만 올려서

그런 것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요렇게 TMI가 난무하는 

오늘의 포스팅 

 

[배달음식]

종국이 두 마리 치킨

윙 맛집

 

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