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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healing/카페, 맛집

[카페 봄봄] 신메뉴추천 가성비갑 카페!!

 

 

 

안녕하세요

 

 

38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봄봄]

 신메뉴 추천 

가성비 갑 카페!!

 

 

입니다

 

 

 

사실 카페 봄봄은 어느 동네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카페인데

저렴한 가격과 큰 용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요즘엔 카페봄봄같은 가성비 카페가 늘어나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진 못하지만

신메뉴 개발과 착한 가격으로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듯해 보입니다

 

 

 

오늘은 제 휴일인데 점심을 먹고 나니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더라고요

어디껄 먹을까 하다가 

흑임자라떼랑 달고나라떼를 파는 곳이면서

가성비가 좋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오늘도 배달의 민족을 켜고

흑임자 라떼를 검색해보니

 

 

 

가장 먼저 카페 봄봄 만촌점이 나와

구경하러 들어가니 흑임자라떼, 달고나라떼 둘 다 있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배달해봤습니다

 

 

 

오늘도 솔직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디저트를 주문해봤는데

카페 봄봄도 배달 주문이 되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배달까지 되겠나 했는데

현재 봄봄 만촌점에서는

1만 원 이상 주문 시 기본 배달료 3000원을 지원해주고 있어

1만 원 이상을 주문하면 배달료 없이 가성비 좋은 음료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학교 내부는 기사님의 출입이 불가해 정문으로

나와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배달은 요렇게 오는데

음료가 세지 않을까 고민한 것이 무색하도록

 

 

홀더에 음료가 고정되어있고 

비닐포장을 더 하고 테이프로 움직이지 않게

단단히 고정해놔서 흐른 음료 없이 모두 잘 도착했어요

 

 

 

 

 

 

 

제가 주문한 건 흑임자라떼랑 달고나카페라떼, 초콜릿 치즈케익인데

뭔가 되게 많아 보이죠??

그 이유는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낮에 점심을 먹고 주문한 거라 창을 통해 

따스한 햇빛이 봄봄 음료들을 비춰주고 있네요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달달한 음료 생각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음료도 배달이 되니 집에서

점심 든든히 먹고

후식으로 달달한 음료까지 먹으면

평화로운 휴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맨 왼쪽 음료가 흑임자라떼

중간이 라임에이드

오른쪽이 달고나카페라떼입니다

 

 

 

가격은 흑임자라떼 3800원에 휘핑크림 추가 500원

라임에이드 3800원

달고나카페라떼 4000원

 

 

으로 용량에 비해 굉장히 착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흑임자라떼와 달고나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요 사진엔 라임에이드도 함께 있죠??

 

 

현재 카페 봄봄 만촌점은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라임에이드

깔라만시

녹차 프라페

모카 프라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요청사항에 닉네임과 함께 사진 리뷰를 약속하면

위의 음료 중 하나를 서비스로 줍니다

 

 

 

완전 대박이죠????

보통 작은 디저트 같은 것을 서비스로 주는데

봄봄 만촌점에서는 고객님들과의 약속을 믿으며 

음료 한잔을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봄봄 만촌점에서 모든 음료 6잔 이상 구매 시

디저트류 랜덤 1종을 보내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이벤트와 별개로 리뷰 서비스 이벤트도

중복 참여 가능하다고 하네요

 

 

 

1만 원만 넘으면 한잔을 더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니

놓치지 말고 리뷰 이벤트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거는 리뷰 서비스와 다르게 그냥 서비스로 주신 과자입니다

참쌀 선과, 쌀과자, 쇼군 라멘 스낵

옛날 문방구에서 사 먹던 느낌이 나는 과자들이네요

 

 

쇼군 라멘 스낵 요런 라면땅 예전에 자주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사실 리뷰 이벤트로 음료 본품 한잔을 받는 것도

감사한데 요렇게까지 챙겨주실지는 몰랐어요

서비스가 아주 제대로네요!!!

 

 

 

 

 

 

 

요건 요즘 핫한 흑임자 라떼입니다

 

 

 

남자 친구가 공차에서 흑임자 음료를 먹고 꽂혀서

카페 봄봄에서도 시켜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공차가 더 맛있긴 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카페 봄봄의 흑임자라떼도 맛있다네요!!

제가 먹었을 때에는 음... 검은콩우유? 느낌이었어요

시중에 파는 두유 말고 

살짝 엄마가 갈아준 느낌의 검은콩우유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흑임자 자체가 핫해서 아이스크림이던 음료던

모든 곳에서 활약하고 있던데

 

 

봄봄도 그 인기를 타서 흑임자라떼를 출시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3800원이면 저렴하고 

(저희는 휘핑크림 추가해서 4300원)

 

 

맛도 너무 달지 않아 간단히 아침으로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간단히가 아닐까요..?

음료가 엄청 커서 점심때까지는 배가 고프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나 가성비 끝판왕 카페 봄봄!!

 

 

 

 

 

 

 

 

처음 흑임자 라떼가 오면 요렇게

밑에 흑임자 가루? 들이 가라앉아있는데

요걸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봄봄은 신기하게 저렴한 가격인데

재료를 아끼는 느낌은 안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씩 봄봄이 생각나는데

이제 배달로도 주문이 가능하다니

좀 더 편하게 카페 봄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건 제가 주문한 달고나 카페라떼입니다

 

 

가격은 4000원으로

 

저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달고나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우유만 들어간 달고나 라떼도 봄봄에 있답니다

그건 카페라떼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인 3800원이에요

 

 

 

달고나 라떼도 굉장히 유행 중인데

확실히 봄봄이 유행을 잘 따라서 신메뉴를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흑임자, 달고나 두 가지 다 신메뉴로 출시했더라고요

 

 

 

달고나 버블라떼도 있었어요

요건 가격이 4400원이네요

버블 때문에 다른 메뉴보다 조금 더 가격이 높은 것 같습니다

 

 

 

 

 

 

 

봄봄 음료가 왔을 때 세 가지 메뉴 모두

빨대 꽂는 입구가 요렇게 봄봄 스티커로 막혀있었는데

 

 

요 구멍으로 음료가 새는 걸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새는 것 없이 모두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달고나 시리즈 들은 모두 설명에 달고나 특성상 배송 중 녹을 수 있다

적혀있는데 제 달고나 카페라떼도 오는동안 달고나가 거의 녹아서

왔습니다

 

 

원래 달고나 라떼 자체가 녹여먹는 거라

저는 별로 상관치 않았는데 

달고나가 올라간 비주얼을 기대하는 분들이 있어

요런 안내문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달고나 카페라떼는 달고나 + 에스프레소1샷 + 라떼 (우유)

로 구성되어있고 커피 위에 요렇게 달고나 덩어리들이

떠있는 비주얼인데

 

 

맛은 음.. 그냥 카페라떼 같아요

달달한카페라떼

달고나가 다 녹고 나면 달고나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달고나 맛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달고나의 향? 그 특유의 맛이 은근하게 느껴져서

저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건 커피 먹고 싶을 때 재주문할 것 같습니다

달달하게 기분 좋은 달고나 카페라테였어요

 

 

 

 

 

 

요건 리뷰 서비스로 받은 라임에이드입니다

 

 

실제로 주문하면 3800원이고

배달 왔을 때는

라임에이드가 쏟기지 않도록 

요렇게 랩?으로 밀봉돼서 왔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정말 그냥 본품이 그대로 왔어요!!!

 

 

봄봄 만촌동 서비스 퀄리티 아주 굿!!!

 

 

 

 

 

 

봄봄을 안 드셔 본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크기 사진 보여드립니다

보통 커피의 거의 2배 사이즈죠??

 

 

카페 가면 저렴한 곳이 4500원 정도인데

봄봄은 3800원으로 그 두배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생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거겠죠

 

 

예쁜 카페나 요런 건 아니지만

점심 먹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기엔 카페 봄봄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라임에이드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세 가지 음료 중 가장 달았습니다

 

 

저는 달달한 걸 사랑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

한 번에 세 가지 다 먹지는 못해서

맛만 보고 다시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커피 먹고 나니까 다시금 상큼한 라임에이드가 당기네요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저처럼 단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려요

조금 인위적인 맛이긴 하지만

별생각 없이 먹기엔 좋습니다

 

 

 

 

 

 

요건 메뉴 끝쪽에 보이길래 주문해본 

초콜릿 치즈케이크입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오뜨같이 생긴 비주얼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디야에도 요런 스틱 케이크가 있었는데

봄봄도 있네요

 

 

별 기대 없이 시켰는데

크기는 가격에 비례합니다

크진 않다는 거죠

 

 

맛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라프트 크림치즈와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폭신한 케이크가 아니라

촉촉한 무스 타입의 케익입니다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있어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케익 재주문 의사 100%!!

 

 

인친님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촉촉한 게 참 맛있었습니다

더 시킬걸 살짝 후회했어요

 

 

초콜릿 치즈케이크 말고도

 

고구마치즈케익

플레인치즈케익

블루베리치즈케익

 

 

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셔서 드셔 보시길 바라요!!

 

 


 

 

오늘은 카페 봄봄에서

 

흑임자라떼

달고나카페라떼

라임에이드

초콜릿치즈케익을

 

 

먹고 나서 후기를 포스팅해봤는데

인친님들도 달달한 음료 드시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카페 봄봄을 이용해 보세요!!

큰 용량과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 댓글, 공감 모두 환영이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