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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healing/카페, 맛집

[맥도날드] 슈니언버거 신메뉴 맛없없조합!!

 

 

 

 

 

 

안녕하세요

벌써 열 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맥도날드]

신메뉴

슈니언버거

맛없없조합!!!

 

입니다

 

 

맥도날드는 한국에서도 친근한 햄버거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메뉴가 나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메뉴를 출시했어요

그게 바로 26일 출시된  슈니언버거인데요 

 

원래 맥도날드는 출시 전 선공개를 하지 않은 채 

궁금증만 주는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나서 정식으로 출시를 하는데

이번에는 한국 맥도날드의 사장님이 바뀌어서 그런지

바로 신메뉴 이름인 슈니언버거와 사진, 광고 등이 공개되었어요!!

 

신메뉴가 나오고 나서 바로 블로거분들과 유튜버 분들에 의해 

이미 후기글이 올라와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슈니언버거의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4월 1일까지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단품 가격으로 슈니언버거를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맥드라이브를 사용하려 했지만

아쉽게도 근처에 가까운 곳이 없어서

맥도날드 매장을 이용해서 슈니언 버거 세트와, 치즈버거 세트, 상하이 치킨스낵랩을

포장해왔어요

 

 

 

 

 

 

요렇게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바~~~~ 로 슈니언버거와 슈비 버거의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가격은

 

단품 4700원

세트 5900원

 

입니다 

 

 

 

맛있는 만큼 칼로리는 높은 편인데

 

단품 기준 559칼로리

세트 927~ 1076 칼로리입니다

 

사실 맛난 걸 먹을 때에는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먹으면 안돼요

먹고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당

 

 

 

항상 이마음가짐으로 먹고 바로 눕는 생활을 하고 있죠....

 

 

 

 

 

 

두 손 가득 포장해온

슈니언 버거 세트와, 치즈버거 세트, 상하이 치킨스낵랩

사실 슈니언버거는 남자 친구 꺼고

제 것은 치즈버거 세트랑, 상하이 치킨랩이에요

 

하지만 신메뉴가 나왔으니 당당히 뺐어먹겠다며

인친님들께도 보여드릴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보라며

먹기 전에 사진 먼저 얼른 찍었어요

 

 

 

 

 

 

포장만 봐서는 빅맥 같은 느낌이 드는 슈니언버거

안의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로 감싸 져 있네요~

참깨 빵이 윤기 나게 반질거리는 게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된 슈니언버거였어요

 

 

 

 

 

BUILT TO SAFISFY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조심조심 벗겨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슈니언버거에요

언제나 그렇듯 광고사진과는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빈약한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다른 새우버거와 다른 점인 어니언 튀김과 양배추가 

두꺼운 종이를 걷어내자마자 마중나와있네용

 

 

사실 저는 야채를 싫어하는 전형적인 초등학생 입맛이기에

음... 양상추가 가득 든 걸 보고 

조금 흠칫했지만 식감을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양상추가 큰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슈니언버거

참깨 번에 새우 패티, 양상추, 어니언 튀김,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

로 구성되어있는데 사실 슈니언버거를 

조금 열어보고 소스가 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가 먹어봤을 때도 그렇고 남자 친구가 먹었을 때도 그렇고

소스의 양이 적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사진에서 보기에도 양상추는 참 많죠??

그리고 어니언 튀김이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있어서

그냥 새우버거랑은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베어 물었을 때 어니언 튀김이 부각돼서

맛이 나는 게 아니라 새우 패티와 함께 조화롭게 쌓이는 느낌이에요

원래 새우버거 하면 롯데리아가 저절로 생각나는데

이제 맥도널드에서 먹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맥도날드가 이번 광고에 쓴

새우버거의 기준은 새우다 라는 문장이 들어맞게

새우 패티의 짭조름하고 통글통글한맛이 느껴지고

그 새우 패티의 조금은 느끼하고 비릿한 맛을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막 느끼하진 않았어요

 

새우버거 먹다 보면 그 특유의 느끼함 있잖아요??

그 느낌을 조금 없애줘서 먹기 괜찮더라구요~

 

요 스파이시 소스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먹기 전에는 확인을 하고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쪼금 맵게 느껴졌어요!!

상하이 버거를 먹을 수 있다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

 

 

 

 

 

 

 

한입 물었을 때의 비주얼은 요렇습니당

버거 자체가 작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눌러서 먹어봤어요

 

빅맥보다는 작은 느낌이고 상하이 버거보다는 큰 느낌이네요~

 

매콤 달콤 한 소스와 새우 패티, 양상추, 빵을 한입에 먹고 나서

바로 느낀 건

새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

 

사실 새우버거에서 달라진 건 어니언 튀김이랑 소스이기 때문에

처음 먹어보는 맛은 아니에요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익숙한 그 느낌

 

인친님들도 먹어보시면

제가 왜 이 말을 했는지 바로 아실 것 같아요!!

사실 새우와 양파튀김의 조합은 제목에 적어놨듯

맛없없조합이잖아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저는 맥도날드에 가서 새우버거를 먹고 싶을 때 요 버거가

생각날 것 같은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인친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추천합니다

 

 

 

 

 

 

이제부턴 그냥 제가 먹은 것들이에요

슈니언 버거가 궁금하신 분들은 요 사진 위까지만 보셔두괜찮습니당

 

요건 제 사랑 치즈버거~

야채가 거의 없고 

케첩 소스와 양파, 치즈와 패티의 조화가 단순하지만

맛있게 느껴져서 항상 찾는 메뉴예요

 

 

 

 

 

 

한 입 베어 물면 바로 알 수 있는 단순한 구성이죠??

풍성한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만족스럽지 못할 만한 크기와 구성이지만

저는 야채를 싫어하고 단순한 맛을 좋아하므로

제 최애 메뉴로 치즈버거가 당당히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제 친구나 남자 친구는 이거가지구 배가 차느냐 항상 물어보지만

 

 

 

 

 

 

치즈버거 옆엔 항상 사이드가 존재하죠~

 

이번엔 남자친구 슈니언버거도 뺏어먹을 생각이구

상하이 치킨랩도 같이 먹을 거여서

기본 세트로 시켰지만

 

치즈버거만 먹을 때에는 돈을 조금 더 추가해서

라지 세트로 시키는 편이에요

 

햄버거로는 성이 안 찬다 할 때에는 라지 세트!!!

 

돈도 얼마 차이 안 나는데 

콜라도 크고 감자튀김도 업그레이드되니까 

치즈버거랑 먹기에 딱 좋더라구용

 

 

 

 

 

 

요게 마지막 메뉴 상하이 치킨스낵랩이에요

 

저는 2000원의 가격으로 샀는데

 

요건 쿠폰이 많이 나와서

인친님들께서는

쿠폰이 있는지 확인하시구

 

그걸로 할인받구 주문하는 게 좋아요!!

쿠폰이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용~

 

맥도날드 카카오 친구 추가해놓으면 

출시나, 이벤트 등이 카카오톡을 통해 

소식이 날아오니까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친구 추가해놓고 소식을 받는 게 좋은 팁이 되실 거예요~

 

 

요렇게

오늘의 포스팅

[맥도날드]

신메뉴

슈니언버거

맛없없조합!!!

 

이 끝이 났는데요~

 

결론은 저는 슈니언버거가 맛있었다!!!!!

 

※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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