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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healing/카페, 맛집

[배달의민족] 이디야 집에서 즐기기 디저트추천!!

 

 

 

 

 

 

 

안녕하세요

 

열두 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달의 민족]

이디야

집에서 즐기기

디저트 추천!!!

 

 

입니당

 

 

현재 4월이 되고 온거리에 

꽃이 가득 펴서 예쁜 벚꽃길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코로나 19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구

 

 

일이 있어 나가게 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씻기, 재채기, 기침을 가리고 하기

등의 수칙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물론 저희 인친님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고 계시겠죠??

 

 

그런데 요렇게 집에 있다 보면

가끔 달달한 게 당길 때가 있잖아요!

 

 

저는 항상 달달한 것을 달고 살아서

일 퇴근하거나 할 때 간식거리를

왔다 갔다 하며 사두는 편인데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일을 쉬게 되면서

간식거리를 사러 나가기가 힘들어졌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도 배달의 민족을 살펴보다가

 

 

이디야 커피도 배달이 가능한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인친님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됐어요

 

 

우선 사진 보면서 설명해드릴게요~

 

 

 

 

 

 

 

 

 

친절하신 배달 기사님께서 주고 가신

이디야에서 주문한 디저트들이에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서 왔어요

 

배달 종이만 없으면

제가 직접 이디야에 가서 포장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실 이렇게 이쁘게 올 거란 생각을 안 했어서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역시 보기 좋은 게 맛도 좋다고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어요!!!

 

 

보자마자

'생각보다 깔끔하네? 

맛있으면 포스팅해봐야겠다'

 

 

하고 한두 장만 찍어놨는데

 

 

디저트들의 맛이 좋아서 인친님들께 보이게 된 사진이네요!!

 

 

 

 

 

 

 

저는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디저트들만 시켰는데

 

디저트를 여러 개 시켜서 

 

같이 온 플라스틱 포크랑 칼이 넉넉하게 들어있었어요

 

냅킨에 이쁘게 싸여왔어요!!

 

안에 물티슈도 들어있어서 먹고 정리하기가 편했어요

 

시키기 전에 배달의 민족 리뷰에 

 

친절하다는 평이 많아서 최종적으로 이디야에서 시켜본 건데

 

왜 그런 리뷰들이 많이 쓰여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소소한 것이지만 신경 써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요건 허니브레드가 들어있는 상자예요

 

빨리 와서 인지 

박스도 따뜻하더라구요

 

요 박스를 열면 

 

 

 

 

 

 

 

열자마자 시나몬 향이랑 달달한 시럽 향이

함께 확 느껴져요

 

허니브레드가 놓여있는 트레이가 사이즈가 조금 커서

 

썰어먹기도 편했어요

 

 

 

 

 

 

 

함께 들어있는 플라스틱 칼로 썰어보면

요렇게 퐁신퐁신한 내부가 보여요

 

겉은 바삭한데 안은 퐁신퐁신 부드럽더라고요

 

사실 제가 예전에 카페에서 잠깐 아르바이트할 때 

 

그 카페에 이런 시나몬 허니브레드가 있었거든요

 

그때 시나몬 향이 아직도 기억나서 그 비슷한

느낌의 허니브레드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딱 이디야에 시나몬 향이 나는 허니브레드를 판매하고 있길래

기분 좋게 주문한 것 같아요

 

이름은 허니 카라멜 브레드로 

가격은 4600원이에요

 

설명에는 은은한 시나몬과 진한 카라멜 코팅이 된 허니브레드에 휘핑크림을 더해

한결 부드러워진 맛의 허니 브레드

 

라고 적혀있어요

 

단 걸 좋아하지만 물릴까 봐 걱정인 분들은

 

시나몬 향이 나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줄 거예요

 

 

 

 

 

 

 

정말 듬뿍 들어간 휘핑크림

카라멜 시럽이 휘핑크림 위에도 뿌려져 있었어요

 

요건 추가도 안 한 건데 양이 정말 많이 왔더라구요

 

휘핑 좋아하시는 분들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였어요!!

 

 

 

 

 

 

 

휘핑은 부드러운 느낌보다 찍었을 때

포슬포슬한 느낌이 더 강해요

 

저는 휘핑 자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요렇게 찍어먹어 보고

 

그냥도 먹어봤는데

브레드 자체에 시나몬이랑 카라멜이 코팅이 돼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이 괜찮았어요

달달하니 전 그냥 먹는 게 적당하더라구요

 

 

 

 

 

 

 

요건 함께 시킨 

초콜릿 케이크가 들어있는 박스예요

 

 

 

 

 

 

 

이름은 데블스 초코 케이크

가격은 3300원이에요

 

요 케이크는 허니브레드랑 샌드위치 먹느라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설명에는 진한 초콜릿과 코코아 시트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라고 적혀있었어요

 

 

맛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이 글은 예약 글로 내일 올라갈 거라서 

 

먹어보구 알려드릴게요!!!

 

사실 안 먹어봐도 알 것 같은 달달한 향의 초콜릿 케이크인데

 

저는 요렇게 안에 아무것도 안 들은 초콜릿만 들어간 케이크가 좋더라구요~

 

체리나, 블루베리, 등등이 들어간 케이크는 음...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부드럽구 달달하고 녹는듯한 느낌의 케이크를 좋아해요

 

인친님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건 마지막으로 시킨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가 담긴 봉지예요

 

 

 

 

 

 

 

 

편하게 먹기 쉽게 두 개로 잘라서 넣어주셨어요

 

 

 

 

 

 

 

 

 

 

이름은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로 

가격은 4500원이에요

 

설명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깜빠뉴 사이에 토마토소스와

갈린 불고기,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페퍼로니와 

조화를 이룬 제품

 

으로 나와있어요

 

실제로 먹어봤을 때 음 어떤 느낌이냐면

 

바삭한 피자호빵!!

 

피자호빵인데 치즈가 들어있고 겉이 바삭한 느낌이에요

 

살짝 짤 수 있는 속내에 치즈와 빵이 함께 있어서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크기는 큰 편은 아니어서 

 

밥으로 먹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저처럼 간식을 좋아하거나 조금 출출할 때 먹는 걸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는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아쉽게도 커피는 먹지 못했지만

 

달달하고 짭조름한 건 역시 커피랑 함께 하는 게 가장 맛있을 것 같아요

 

 

 

 

 

 

 

 

요건 이디야 커피에서 준 기분 좋은 서비스예요

 

서비스인데도 예쁘게 포장해서 주셔서 

 

또 한 번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네용

 

편지도 이쁜 글씨로 적혀있어요!!

 

 

요렇게 오늘 제가 먹은 건 

 

후기를 다 썼는데

 

밖에 나가기 힘든 지금 현재

 

출출할 때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으면 배달의 민족에서

 

이디야를 찾아보세요!!!

 

쿠폰도 많이 나오는 편이구 배달료도 높지 않아요

 

저는 앞으로도 생각날 때 시켜먹을 것같네용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

 

 

[배달의 민족]
이디야
집에서 즐기기
디저트 추천!!!

 

 

가 끝이났습니당

 

 

앞으로도 여러 포스팅으로 만나 뵙게 될 텐데요~

 

인친님들의 

 

구독, 공감, 댓글은 항상 큰 힘이 됩니당 

 

많이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