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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healing/카페, 맛집

김밥파는사람들 메뉴추천!!

 

 

 

 

 

안녕하세요

 

 

스무 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온

 

 

#일상의 빛 서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김밥 파는 사람들

메뉴 추천!!

 

 

입니다

 

 

벌써 20번째 포스팅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잘 지켜지고 있어서 

뿌듯하네요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인친님들과 소통하고

내 자신과한 소소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정말 좋아요

 

 

요 기분 좋은 느낌으로 오늘 포스팅도 시작해볼게요~

 

 

 

 

 

 

 

왠지 모르게 분식은 먹고 싶은데 

떡볶이나 튀김 같은 분식이 아니라

김밥, 돈가스, 오므라이스, 쫄면

같은 일상적인 밥이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런 곳들은 배달하는 곳이 적거나

거의 없어져서 

항상 김파사

김밥 파는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오늘도 갑자기 그런 분식이 당겨서

김파사를 시켜봤어요!!!

 

 

언제나 오면 당황하게 되는

김파사의 무심한 포장

 

 

요즘 까만 봉지에 오는 분식집 흔치 않은데

나름 레트로라 생각하며

열심히 포장을 뜯어요

 

 

밖의 외관만 저럴 뿐

포장은 깨끗하게 해 줘서 항상 맘 놓고 시키고 있어요!!

 

 

 

 

 

 

 

딱 봐도 김파사가 생각나는

글씨체가 그려져 있는 젓가락이죠??

 

 

예전엔 김파사나 김밥천국 같은 곳들이 동네에 많았는데

요즘에는 엽떡이나, 신전, 신참 등의 분식집들이

더 성행하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많이 없어진 느낌이 들어요

 

 

왠지 모르게 섭섭하다며 ㅎㅎ

 

 

 

 

 

 

제가 좋아하는 젓가락이네요!!

전의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나뭇결이 거친 젓가락은 왠지 쓰기 꺼려져요

 

 

예전에 나뭇결이 거친 젓가락을 쓰다 가시가 박힌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입에 들어갔을 때 그 거칠거칠한 느낌도 안좋구요

 

 

요런 매끈한 젓가락이 사용하기 좋아요!!

 

 

 

 

 

 

 

윤기 좔좔 김밥이에요!!

 

 

사실 요건 김파사에서 리뷰 약속을 하고 받은 김밥이에요

 

 

처음에 시킬 때는 서비스 김밥이니까 별 기대 안 하고 시켰는데

따로 주문할 때의 김밥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항상 리뷰 서비스는 김밥으로 받고 있어요

 

물론 리뷰 작성은 꼭꼭해드려요

 

먹튀는 절대 하지 않아요!!!

 

 

 

 

 

 

오늘은 웬일인지 김밥이 눌려왔더라고요

 

 

다른 여러 것들이랑 포장하면서 눌렸나 봐요

동글동글한 김밥이 아니라

길쭉한 김밥이 돼서 왔어요

 

 

당연히 맛은 똑같이 맛있어서 잘 먹었답니당

 

모양과 맛은 상관이 없죠~

 

그렇게 예민한 편도 아니라서 맛나게 잘 먹었어요

 

 

 

 

 

 

 

메인으로 시킨 쫄면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하얀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이라

김파사 쫄면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소스도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맛이에요

 

 

김파사에서 파는 쫄면 가격은

 

5000원이에요!!!

 

 

 

 

 

 

입에 막 튀는 게 싫어서 항상 요렇게 숟가락에 올려먹어요

딱 봐도 오동통 쫄깃해 보이죠??

 

 

쫄면의 면도 그 갈색의 얇고 찰진 면이랑

요런 하얀색의 두껍고 쫄깃한 면이 있는데

 

 

저는 요면이 왠지 급식 시절 생각이 나서 

추억의 맛 같아요!!

 

 

콩나물이랑 상추랑 같이 한입에 넣으면

아삭아삭 새콤달콤 많이 맵지도 않게 매콤해서

다른 메뉴랑 먹기에도 좋아요

 

 

 

조금 느글 하거나 질릴 때쯤

쫄면 한입 하면 상큼해져서 좋더라구용~

 

 

 

 

 

 

요건 쫄면에 1000원 추가하면 함께 오는

납작 만두예요

 

 

사실 납작 만두는 밍밍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쫄면을 감싸서 먹으니까

조화롭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함께 먹으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요건 제가 시킨 오믈렛 돈가스예요

요런 돈가스와 오므라이스가 함께 오는데

 

 

처음에 있는지도 몰랐다가 남자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 번 먹어 본 후 구성이 좋아 자주 시키는 메뉴예요

 

 

 

 

 

 

전문 돈가스집처럼 바삭하거나

촉촉하거나 두툼하진 않아요

 

딱 엄마가 집에서 튀겨준맛??

뭔가 익숙하고 정겨운 맛이에요

 

 

 

 

 

조금 얇은 두께인데

바삭바삭하기도 하고 눅눅하기도 하고

양면을 지니고 있는 느낌이에요

 

 

사실 입맛이 까다로우신 분들은

돈가스는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둔한 미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런 자연스러운 돈가스도 좋아해요!!!

 

 

 

 

 

 

요건 같이 오는 돈가스 소스예요

달달하고 걸쭉한 소스인데

시판 돈가스 소스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저는 부어먹는 것보다는 찍어먹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부어먹지 않고 이 용기 그대로 해서 살짝씩 찍어먹는 편이에요

 

 

올 때도 요렇게 따로 오니 취향껏 부워먹거나 

찍어먹으면 될 것 같아요

 

 

 

 

 

 

요건 함께 온 국물이에요

우동국물인가??

어묵 국물인가??

 

딱 분식집 가면 하나씩 그릇에 담아주는 그 국물!!

 

요 국물 안 오면 괜스레 섭섭해지는 거 알죠??

저만 그런가요???

 

 

 

 

 

 

 

요게 돈가스랑 함께 오는 

오믈렛 돈가스의 오므라이스예요

 

 

오믈렛 돈가스의 가격은 8000원으로

오므라이스와 돈가스 둘 다 먹고 싶은

저 같은 욕심쟁이를 위해 짬짜면처럼 탄생한 음식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가스보다 요 오므라이스가 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김파사 오므라이스가 요렇게 맛날 줄 몰랐는데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안에 야채가 많거나 한건 아닌데

 

 

소스랑 계란, 볶음밥의 조화가

엄청 제스타일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야채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을 정도의 야채

 

 

어린이 입맛에 맞는 메뉴인 것 같아요

 

 

돈가스랑 오므라이스 두 가지가 함께 오는데

양이 적은 편도 아니라

 

 

저는 항상 남자 친구랑 나눠먹고 있는데

 

 

보통 성인 남성분들은 혼자 먹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요건 함께 온 반찬 4가지예요

 

 

오늘 배달원분께서 맘이 급하셨는지

김치가 조금 흘렀네요 ㅎㅎ

 

먹는 데는 상관없으니 신경 안 쓰고 한입 해봤는데

 

김치가 너~~~~ 무 셔요

 

하나 먹고 젓가락을 슬그머니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다른 반찬은 메인 음식들 먹느라 바빠서 먹지는 않았는데

 

딱 인친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그 맛의 반찬들일 거예요!!!

 

 

 

 

 

 

요건 저희가 주문한 건 아닌데

서비스로 넣어주셨어요!!!

 

 

김파사가 은근히 서비스가 좋아요

리뷰 서비스도 받았는데 요렇게 음료 서비스도 항상 챙겨주시더라고요

 

 

뭔가 다른 곳들은 메모 써주시고 이래서 다정한 사람 같으면

김파사는 츤데레 스타일이랄까

 

 

왠지 모르게 다 챙겨주는데 티는 안내는 느낌인 것 같아요

 

 

딱 부담 없이 시켜먹을 수 있고

 

 

여러 메뉴가 있어서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라도

한집에서 다 시킬 수 있으니

 

 

회사나, 친구들끼리 시키기 좋구

 

혼밥 하기도 좋으니

 

김파사는 오래도록 안 없어졌으면 좋겠네용

 

 

인친님들도 한 번씩은 김밥천국이나 김파사나

가보셨을 텐데 제 포스팅으로 인해

 

 그 추억이 다시금 생각났을까 궁금하네요

 

 

 

요렇게 오늘의 포스팅

 

 

김밥 파는 사람들

메뉴 추천!!

 

 

은 끝이 났어요

 

 

요즘 들어 코로나 19로 외식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해먹기도 귀찮구 

 

뭔가 여러 가지 메뉴를 먹고 싶거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김파사 추천드려요!!

 

 

 포스팅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구

 

 

오늘도

 

 

#일상의 빛 서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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